봄날씨를 시샘이라도 하려는듯 미세먼지가 뿌옇게 시야를 가린다.
거가대교를 지나 거제도에서 바라보는 거가대교도 희미하고 뿌연 미세먼지가 뒤덮여 있다.
4일연휴의 토요일이서인지 유람선 선착장이 있는 항구마다 복새통이고
특히 몽돌해변이 있는 학동에서 해금강으로 가는길은 왕복모두 주차장을 방불케한다.
전망대에서 보는 거가대교
갯벌체험장이 열리고 있는 다대해변
조류를 이용하여 고기를 잡는 어망
어촌마을
종려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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