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귀는 깊은 산속에서 자생하기도 하나 주로 재배하는데, 줄기는 높이가 1~2m 정도이다.
뿌리는 길이가 20~25㎝ 정도이고, 그 성질은 온하며 독이 없고, 신맛과 단맛이 나는데 약간 쓴맛도 있다.
주로 심장·간·비장의 3경에 들어가 작용하는 성질이 강하며, 특히 부인과의 주약이며, 주로 월경조정에 사용한다.
효능은 보혈조경(부족한 피를 보충하고 월경이상을 조절)·활혈지통(피를 활발하게 순환시켜 통증을 멈추게 함)·
윤장(대장을 윤택하게 하여 부드럽게 함) 등으로 대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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