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 월연정

월연정은 국가지정 명승제87호로 밀양시 용평동 밀양강과 동천이 합류되는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이 정자는 조선 중종때 한림학사를 역임한 월연 이태선생이 기묘사화를 예견,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세운정자이다.

밀양강변 풍경과 딸이 떴을때 월주경(月柱景)이 너무 아름다워 밀양8경으로 꼽힌다.

월연정 입구 표지판

정자입구

월연대(月淵臺)

밀양강풍경

정자옆 백송

백송과 강이 눈앞에 펼쳐지는 월연정

쌍경당(雙鏡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