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산 끝자락에 봄이 익어 갈때면 곱게핀 철쭉너머로 저멀리 아침 태양은 금호강을 고운 빛갈로 물들인다.
전경
그 고운 빛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늘어선 사진가들
서북쪽
동녁엔 해가 뜨고
해가 드면 꽃은 더욱 붉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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