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화원이라 부르는 황매산이 활짝핀 철쭉으로 불게 물들여 졌다.
최근의 무더운 날씨로 인해 예년보다 빠르게 만개하기 시작하여
앞,뒤,좌,우 어디를 둘러봐도 곱게핀 철쭉꽃으로
둘러 싸여 그야말로 꽃속에 묻혀있다.
올해 두번째 오른 황매산(2017.5.10)
천상의 화원을 눈으로 몸으로 마음으로 느끼면서 차례로 밟아본다
올해 첮번째 오른날(5.8)은 짙은 구름이 있었으나
두번째 오른날(5.10) 비온뒤 맑게 개인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올해 첮번째 오른 황매산(2017.5.8)
스님도
수녀님들도 꽃잔치에 초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