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예담촌은 산청 단성면에 자리하고 있는데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이다.
옛날 그대로의 흙담 골목길과 어우러짐속에 고택들이 즐비하고
예담촌 곳곳에는 수령이 6-7백년씩이나되는 감나무, 회나무,단풍나무등 고목들이 서있어 시선을 압도한다.
예담촌이란 오랜 세월을 묵묵히 지켜온 옛 담의 신비로움, 전통과
예를 중요시하는 이 마을사람들의 마음가짐을 담아가자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라한다.
남사예담촌의 상징처럼 우뚝 서 있는 수령 300년의 부부 회화나무
회화나무
남사리 성주이씨 고가(종택) 대문
고풍이 서려있는 고가 아랫채
1706년(숙종32) 아버지를 헤치려는 화적의 칼을 자신의 몸으로 막아낸
영모당 이윤현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나라에서 효자비를 내렸으며 후손들이 사효재를 지었다
사효재옆의 수령 500여년아 넘은 향나무
사양정사 대문
정몽주의 후손인 정제용이 선친을 추모하기 위해 지었다는 사양정사
사양정사 대문 바로앞의 700년된 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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