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무르익어 가면서 해를 닮은 해바라기도 노랗게 영글어 간다
합천 쌍책면 하신마을앞에 소복하게 심어진 해바라기는 뜨거운 햇볕을 받아 소담스럽게 피었다.
하신마을은 전국에 여러곳이 있고 특히 합천에도 지명이 비슷한 쌍백면에도 있어 이곳 쌍책면과 착각하기 쉽다.
마을앞 도로옆의 해바라기
구멍이 뚫어진 담벽과 담벽화
뚫어진 담장사이로
마을입구의 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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