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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해외

규슈여행 - (2)유후인 온천마을과 긴린호수

by 안천 조각환 2017. 12. 1.

키츠키성을 둘러본 일행은 벳부로 이동하여 가마도지옥온천을 체험한 후

유황을 채집하는 소위 유황재배지를 관광하고

다시 유후인의 긴린호수와 작고 예쁜 마을을 둘러본다


지옥온천


가마도지옥온천 입구

-요거이 입장료가 2,000엔이나 !


황토같은 흙속에서 부글부글 온천수가 끓어 오른다


뿌글뿌글


지옥을 상징하는 도깨비상


온천수


뜨거운 온천수가 계속 솟아 오른다


가마솥 같은 온천


담배연기에 따라 흰 안개가 생기고  ...신기하지요이!


후우! 하는 입김에 따라 움직이는 온천수 안개



붉은 온천수도 물안개를 풍기고




10년은 젊어진다는 유황안개를 들이마시고


족욕체험장 풍경


한번치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종


족욕체험을 하고 다음은 유노하나 유황재배지로


열심히 관찰


재배사 건물


이 재배사는 땅속에서 솟아나는 유황기가 가득한 물을 지푸라기 위에서 말려 유황을 남기는 작업을 한다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입구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입구에서 보는 풍경


긴린호수마을 가는길 풍경


호수마을 입구 개울 축대에 핀 꽃

 

먹잇감이 오기를 기다리는 왜가리


긴린호수 입구


긴린호수

-이 긴린호수는 호수를 헤엄치고 수면으로 튀어오르는 붕어의 비늘이

석양빛을 받아 금빛으로 반짝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한다-



긴린호수의 붕어들


산위에는 신비스런 안개가


하루 방값이 5만엔이나 한다는 전통 여관


여관입구




호수주변 산책로



토실토실 다람쥐


호수 주변의 작고 예쁜 상가마을

 

물반 금붕어반


엄청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