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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해외

요세미티국립공원

by 안천 조각환 2018. 3. 8.

이번 여행은 이곳 샌프란시스코에서 장장 3,600km를 달리고 달려야 하는 장거리 코스라고 한다

오늘은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을 보러가는 날이다

이 요세미티국립공원은 1890년 국립공원으로, 1984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아침 일찍 출발하여 3시간여를 달려야 갈수 있는 산악지역이다


요세미티국립공원의 가장 백미라 할수 있는 경관


이 버스를 타고 장장 3,600km를 달리고 달려간다


둥근 곡선위의 풍력발전기가 정겹다


아몬드 집단재배지역이 끝없이 펼쳐지는데 마침 아몬드꽃이 활짝 피었다


평원의 아몬드 농장들


조금 이른시간에 도착한 인 인 아웃 버거(in-n-out burger)식당

-생고기로만 조리하여 그 맛이 아주 부드럽기로 유명하다는 식당이다-

 


농장의 헬기


가는 도중 산악지대의 산사태로 인해 기다렸다가 일방통행도로를 지나감


드디어 요세미티국립공원 매표소 입구에 도착


이제 국립공원 지역이다



계곡에는 눈이 내려있고, 버스에 체인을 하느냐 마느냐 망설이다가 일단 그냥 출발


제일 경관이 좋다는 지역에 도착


장관의 비경을 즐기는데 멀리 보이는 세모처럼 생긴 바위가 노스페이스 등산복제조업체의 로고 모형이라고 한다


아직 얼어붙어 있는 폭포


이 동굴을 지나면 더 비경이 있으련만 길이 미끄러워 여기서 차를 돌려 3단폭포지대로 간다


원시림지역 계곡


나무 사이로 삼단폭포의 상단폭포가 보인다



상단에서 중단까지 보이는 숲속길을 지나


드디어 하단폭포 앞에까지 왔다

 

수 많은 관광객들


눈이 녹아 폭포가된 물이 흘러 내리는 하천


표지석


폭포를 오가는 숲 길


둘레가 자그마치 5m 정도나 되는 어마어마하게 큰 소나무들


요세미티국립공원을 둘러보고 다시 3시간여를 달려 숙소가 있는 베이커스필드지역에 도착



하루의 일정을 휴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