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순같이 덥게 느껴지던 날씨속에 온갖 꽃들이 한꺼번에 꽃을 피웠었는데
갑자기 겨울같이 싸늘해진 날씨와 바람으로 벗꽃잎은 눈이오듯 꽃비를 뿌린다
호수위를 하얗게 뒤덮은 꽃잎들이 봄이 짙어가고 있음을 실감케한다
보문정의 봄
호수위에 눈같이 뽀얗게 덮인다
능수벗꽃도 하얗고
동궁원의 봄
벗꽃과 분수
경주국립박물관의 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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