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예쁜 화원동산은 옛사문진나루터일대로 이름과 같이 나날이 변해가고 있다
이 사문진 나루터는 1900년대 대구지역 선교사인 리처드 헨리 사이드보담(1874~1908·한국명 사보담)이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피아노를 들여온것으로 전해지고 있는곳이다.
달성군과 달성문화재단은 이를 근거로 2011년부터 ‘달성 100대 피아노’ 축제를 매년 열고 있기도하다.
최근에는 낙동강위를 경유하는 화원동산 둘레길을 설치하고
야간 경관조명까지 설치하므로써 대구의 새로운 명물이 되고있다
피아노를 형상화한 강변 조형물
낙동강위의 둘레길
수변공간이 부족한 대구에 바다같은 시원함을 주는 낙동강
낙동강변의 달성습지
화원의 일몰
경관조명 조형물
하식애(河蝕崖) - 하천의 침식작용으로 인해 생긴 절벽(언덕)
사문진나루터의 일몰
사문진나루터에 밤이 내리면 둘레길에 야간조명 밝혀진다
사문진나루터와 멀리 성서지역
밤10시까지 조명이 켜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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