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계절 5월의 첫날 푸르름이 가득한 주왕산을 찾는다
주왕산의 봄은 녹색의 싱그러움을 가득 품은채 나그네를 맞는다
웅장하고 거대한 암반 사이사이로 맑고 시원한 계곡물이
구슬같은 소리를 내며 계속 흥얼거린다
주왕암
때로는 폭포를 이루며, 때로는 소용돌이로 휘몰아치고,
또 때로는 졸졸졸 잔잔한 소리로...
폭포의 이름들도 세월따라 제1폭포는 용소폭포로,
제2폭는 절구폭포로 제3폭포는 용연폭포로 바뀌었다.
시원한 오월의 솔 바람을 맞으며 신록속으로 한걸음 한걸음 발길을 옮겨본다
겹벗꽃의 주왕암
계곡의 수달래
급수대 주상절리
신록의 극치
기암괴석
기암 사이로
용추폭포
용추폭포 전경
용추폭포 상단
주방계곡
오월의 수행자들
상단 용연폭포와 왼쪽 3개의 하식동굴
하단 용연폭포
상하 2단 용연폭포
용연폭포 전경
절구폭포 가는길
절구폭포
상단 절구폭포와 선녀탕
절구폭포(2단) 전경
연리목
부처님 오신날이 가까워 졌음을 알리는 연등 주왕암
'그곳에 가고싶다 > 대구.경북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공산 비로봉과 동봉 (0) | 2018.05.12 |
---|---|
오월의 화원동산(사문진 나룻터) (0) | 2018.05.04 |
벗꽃 날리는 경주의 봄 (0) | 2018.04.09 |
목련꽃 곱게피는 경주의 밤 (0) | 2018.03.29 |
의성 사곡리 산수유 (0) | 2018.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