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천왕봉아래 바위속 철쭉꽃을 보기 위해 길을 나선다
해발 1,193m의 팔공산정상을 가는길도 쉽지 않지만 철쭉꽃이 피는 시기를 맞추기란 더욱 쉽지 않다
카메라를 지고 오르는 길이라 동산계곡쪽 찾길을 이용하여 오른 후 등산을 한다
하늘정원과 군위하늘정
데크목 계단길에서 보는 군위쪽인데 여기는 바로앞의 철쭉이 만개했다
하늘정원 뒤 오도암 절벽
오도암뒤 오도봉(청운대)
미나리아재비
한참을 돌아가면 kt 통신탑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다음으로 각 방송국 송신탑과 중계소가 보이고
애기괭이밥
-고산지대라 야생화가 눈에 자주 띈다-
족도리풀꽃
팔공산 정상인 비로봉 (해발1,193m)
천왕봉 아래 오랜세월 바위속에서 커가는 철쭉
여기는 철쭉꽃이 이제 겨우 몇송이 피기 시작이다
수령이 수백년은 족히 되었으리라
-만개시기에 한번 더 오리라 후일을 기약-
동봉으로 가는길의 벌깨덩굴
송신탑들이 한눈에보이는 이곳이 천왕봉
팔공산 동봉 석조약사여래입상(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0호)
석불 옆면
노랑무늬붓꽃
바위와 철쭉
단풍나무꽃
서봉쪽능선
동봉에서 보는 비로봉 송신탑
갓바위쪽 동쪽능선
군위쪽 기암절벽
동봉에서 한티재 8.3km, 갓바위 7.3km 합하면 팔공산 능선만 15.6km
길을 돌아 내려오면서 보는 군위쪽 바위
동봉에서 동화사쪽 능선
서봉이 있는 서쪽능선
팔공산 능선 고산지대
애기나리꽃
쥐오줌풀
저 왼쪽아래 오도암과 오도봉
지난해의 마른 산수국꽃
팔공산의 기암괴석
-바윗속 철쭉꽃은 다음을 기약한체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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