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가 심한날, 금호강 하류는 운무속으로 은하철도가 지나간다
한쪽으로는 KTX가, 또 한쪽으로는 일반열차가 쏜살같이 달려가고
강에는 왜가리를 비롯한 겨울 철새들이 한가롭게 노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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