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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쉬어 가는곳/이야기 마당

임경호 전 대구부시장 마라톤사랑

by 안천 조각환 2019. 10. 6.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가?

80세인데도 아직 마라톤을 즐기고 있다.

그것도 10KM를 비롯.하프코스인 20KM는 물론

젊은이도 하기 힘든 풀코스인 42,195KM 까지 달린다.

73세인 2012년도에 마라톤을 시작하여

팔순을 맞은 2019년 현재에도 달리고 있고

심지어 영하의 동절기 알몸 마라톤까지 거뜬히 달린다.

여러분들은 믿겨지십니까?

팔순이 되는 기념으로 지난 6년간 달려온 마라톤 기록을

"73세 시작한 마라톤 88할(세) 때까지 달린다"는 한권의 책으로 펴냈다.


그는 과연 누구인가?

 이 책에서 밝힌 마라톤사랑의 변을 읽어 보시고

내용은 짧게나마 영상으로 편집하였으니

우리 모두 팔팔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소개드립니다.




"73세 시작한 마라톤 88할(세)때까지 달린다"에서

발췌 요약한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