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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해외

스페인 일주여행 - (12)바로셀로나 몬세라트(톱니산)

by 안천 조각환 2019. 3. 3.

몬세라트는 바로셀로나 북서쪽 약 60km에 위치한 카탈루나의 성지로 여겨졌던 곳이다

몬세라트는 톱니산이라는 뜻으로 해발 1,253m이며 한가로운 전원 풍경속에

회색바위산이 주위를 감싸 듯이 솟아 있어 보는이들을 압도한다

이 모습은 예술가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었는데 스페인이 사랑하는 가우디도

몬세라트를 보고 큰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산 중턱에는 베네딕트 수도원인 몬세라트 수도원이 있으며

수도원의 부속 성당으로 몬세리트의 수호 성모인 검은 마리아상이 있는 몬세리트 대성당이 있다

대성당안에 있는 검은 마리아상과 에스클라니아라고 불리는 소녀합창단이 유명하다


몬세라트 오른길의 버스안에서 보는 몬세라트 기암


바위산 중턱의 아찔한 도로


주차장에 보는 몬세라트



저쪽 바위산 아래로 가물가물하게 길이 보인다


톱니열차를 타고 정상에 오르는 열차궤도



대성당 입구


베네딕토 수도원과 대성당


수도원 입구


대성당 입구



그야말로 기암괴석이다


검은 마리아상



절벽 바위산과 그 위의 십자가


십자가 있는곳과 정상으로 가는길


산 중간 정상에서 보는 대성당과 몬세라트(톱니산)




십자가가 있는 곳


대성당과 십자가


톱니산과 대성당


십자가가 위치한곳에서 보는 풍경은 미국의 그랜드캐년이나 중국의 태항산과 비슷하다




내려오는 길에 만난 이쁜이







이제 산상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케이불카를 타고 내려온다


저 산허리로 등산로가 있다



발아래로하천과 도로가 보이고


아래로 내려와서 보는 정상




케이불카에서 내려 저 다리를 건너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