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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쉬어 가는곳/새,곤충 동물

재롱부리는 영취산 다람쥐

by 안천 조각환 2019. 5. 23.

깊은 산속 개울가에서 재롱부리는 다람쥐와 함께 무더위를 식혀본다

영축산아래 통도사의 한 계곡에서 카트를 밀고 당기며 꽃의 향기를 맡기도 하고,

도토리를 까서 먹는가 하면 집으로 가져가 저장하기 위해

입안으로 넣고 또 넣어 목까지 불룩하게 채우는 모습까지 담아본다

 

 

카트위에서 도토리를 까서 먹는 다람쥐

 

 

엉덩이를 보이며 꼬리를 치켜올린 모습

 

 

이걸 밀까 말까

 

 

 

 

 

 

 

 

 

 

 

 

이 봄에 웬 귀한 토토리야?

 

 

 

 

도토리를 들고 있는 앙증맞은 모습

 

 

이걸 밀고 집으로 갈까?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

 

 

 

 

기싸움

 

 

영차 영차

 

 

 

 

향기 조오타!

 

 

또 하나 가져가 볼까?

 

 

이제 배도 부르고 여기는 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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