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중허리의 단풍은 짙어가는데 입구쪽은 아직은 이르다
올가을은 기온도 따뜻하고 비도 자주와서 단풍이 한참은 늦게 드는것 같다.
그런데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입구부터 차량정체가 심하다
토왕성폭포를 가려는데 3km정도는 정체되어 걸어서 가는게 빨랐다.
오후에도 오전과 비슷했고 외국인들도 상당히 많이 왔는데 성수기에는 일반차량은 통제하고
순환버스를 늘려 소통이 원활하도록 하는등의 개선책이 필요한것 같다
걸어서 가는게 훨씬 빠르다
설악산국립공원 상징
신흥사 불상
토왕성폭포 방향 화채산 줄기
천불동계곡과 대청봉방향
울산바위
이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가면 오늘 목적지인 비룡폭포와 토왕성폭포로 가고
오른쪽으로 가면 명상의 공간과 사색의 공간 숲길이다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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