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뮬리가 몇년전부터 경주 첨성대옆에서 인기가 좋아 몸값을 높이고 있더니
요즘은 요정의 불길처럼 전국적으로 번져 곳곳마다 가을을 알리는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은은한 분홍의 색감과 솜털같이 부드러운 촉감으로 가을의 감성을 파고 든다.
올 가을들어 첫 미세먼지가 시야를 가릴만큼 심한데도 그럴수록 은은한 자태를 뽐내는 핑크뮬리
직지턴을 가로지르는 다리
직지천 둔치에서 가을을 팝니다
이 색감과 부드러움
포도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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