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동면 수안리 마을에는 예쁜 수국들이 만발하여 발길을 잡는다.
조그마한 시골마을의 쓸모없던 대나무 언덕베기를 다듬어 오솔길을 만들고
갖가지 수국을 심고 가꾸어 젊은이들이 찾는 명소로 탈바꿈했다.
동네안쪽 인근 보현사에서도 허브향 식물들을 비롯한 온갖꽃과 나무들을 심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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