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찾아온 연이은 태풍으로 많은비가 내린 장전폭포를 찾았다.
다소 줄어들긴 했으나 아직도 바위절벽에서 떨어지는 물줄기와 우렁찬 굉음,
폭포에서 품어져나오는 물안개와 물바람은 등이 오싹할 정도로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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