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분을 하루 지난 첨성대주변에는 핑크뮬리(분홍쥐꼬리새, 또는 분홍억새)가
솜털같이 보드라운 분홍빛 꽃을피우며 살랑살랑 가을을 알린다.
에에 질세라 바늘꽃도 꽃무릇도 늦둥이 해바라기도 모두 예쁜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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