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악양면 평사리는 박경리의 소설 "토지"의 무대인 동시에
최참판댁이 있는 곳으로 더 잘알려져 있다,
앞의 넓은 들녁과 멀리 섬진강이 구비구비 흐르는 아름다운곳이다.
박경리가 소설을 집필할 때에는 이런곳이 있는지도 모르고 상상속에서
당시의 상황들을 그렸는데, 우연히 소설속 이야기와 비슷한 환경이었다고 한다.
그뒤 소설 "토지"를 영화로 제작하면서 영화셋트장을 만들때
하동군의 지원으로 원래는 없던 소설속의 최참판댁까지 잘 지었는데,
그게 지금은 사실같은 유명 관광지로 변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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