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020)의 단풍이 어느듯 팔공산에도 구석구석까지 찾아왔다.
순환도로를 한 바퀴 돌아보면 은행나무부터 단풍나무까지 단풍이 절정이다
팔공산 뒷편 공산폭포쪽은 위에는 단풍이 지고 수량도 부족하여 다소 미흡하지만
아랫쪽은 이제 시작이라 즐길만하고, 금화자연휴양림계곡은 절정을 치닫고 있다.
은해사계곡도 절정일것 같으니 이 가을속으로 들어가 푹 취해보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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