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의 끝자락에는 순수한 예술이 있다
그야말로 아마추어 중의 아마추어들이 땀방울로 제작하고 가꾸어놓은 생태공원이다
그곳에는 장성이 있다
하늘로 치솟아 오르고자 입에 여의주를 물고 용틀임하는 용의 장성이 있고,
근엄한 신사같기도 한 대형 장성도 있다.
용이 하늘로 승천중
영국신사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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