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 연지의 수양벚꽃이 예년보다 며칠 일찍 꽃을 피웠다.
비온 다음날 휴일인지라 날씨는 청명하고 꽃잎은 바람에 꽃눈을 휘날린다.
만년교에는 무지개 다리위로 펼쳐지는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광을
놓지지 않고 담으려는 사람들로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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