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유채는 아직 이르기도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모두 출입금지 상태다.
철교다리 위에서 멀리 낙동강과 어우러진 유채밭만 바라보고 나온다.
다시 의령 한우산 진달래를 보고자 현장에 도착했지만 산상에 차량들로 초만원이다.
포기하고 합천으로 오는길의 자굴산 뒷마을 행정저수지 가에
활짝 만개한 벚꽃이 호수위에 나부끼는데 잠시 발길을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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