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바위 산성길 끝지점인 12산성폭포에서 폭포를 왼쪽으로 끼고
다시 올해 6월에 처음 개방한 두타산 협곡의 마천루를 향한다.
또 얼마나 많은 비경들이 숨어서 진한 감동을 안겨줄런지 설레임속에 발걸음을 옮긴다.
마천루 비경
12산성폭포 옆으로
끈질긴 생명력의 바위틈 소나무
바위틈 사이사이로
발길 닫는곳 마다 절경이요 감탄의 연속이다
산 중턱에서 보는 12산성폭포 중 상단의 3단폭포
석간수 앞을 지나고
남근바위
천길높이 솟아있는 바위들
드디어 마천루에 도착
마천루 전망대
마천루 전망대에서 보는 비경들
박달계곡
멀리 단풍속으로 보이는 용추폭포
용추폭포는 무릉계곡의 상류 끝지점이다
마천루를 뒤로하고 내려가는 계단길
마천루 바위는 너무높아 위 아래 별도로 잡아도 모자란다(위)
아래부분
중국 황산이나 장가계와 비교해도 못지 않은것 같다
계곡이 보이는 곳으로 여기서 부터는 무릉계곡을 따라 내려간다.
두타산 비경 그 세번째 이야기 무릉계곡편이 이어진다.
'그곳에 가고싶다 > 서울,경기.강원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잔도) (0) | 2021.12.05 |
---|---|
두타산 비경의 가을 ~ 3)무릉계곡 (0) | 2021.11.05 |
두타산 비경의 가을 ~ 1)베틀바위 산성길 (0) | 2021.11.05 |
오대산 선재길의 가을 나들이 (0) | 2021.10.22 |
한글날을 앞두고 세종대왕릉을 찾아서 (0) | 2021.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