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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대전.충청권

태안 고남 누동리 닭섬과 운여해변

by 안천 조각환 2022. 1. 26.

안면도의 고남면 누동리에 있는 닭섬과 앞에 있는 무인도 주변의 갯벌은 

물이 빠지는 썰물때가 되면 차량이 다닐수 있는 튼튼한 길이 만들어지고 

마을 주민들의 터전인 갯벌이 크게 열려 여기저기서 굴 채취작업이 시작된다.

갯벌의 골이 깊어 물이 들고 날때의 유속도 엄청 빨라 사진으로 담기도 한다.

그리고 인근 운여해변의 물빠진 풍경도 담아본다.

 

보령 해저터널의 대천쪽 입구

 

지난번 지날때 운전하느라 담지 못한 보령 해저터널을 휴대폰으로 담아본다.

 

터널입구

 

바다밑의 터널안

 

출구

 

터널을 지나면 바로 원산도

 

원산도와 안면도를 연결하는 원산안면대교

 

앞에는 안면도

 

안면도 갯벌 풍경

 

누동리 닭섬과 무인도사이의 물빠진 길 

 

닭섬에서 보는 갯벌

 

미국 서부 사막지대의 한 장면같은 느낌이다

 

갯벌의 굴 채취작업

 

부인들이 채취한 굴을 물이 들어오기전에 운반

 

바다고등

 

따개비

 

채취한 굴을 지고 나온다

 

굴 까기 작업중

 

낮에 빠졌던 바닷물이 오후 4시경이 되자 빠른속도로 밀려든다

 

길이 거의 뭍혀 갈때쯤이면 작업한 굴을 물에 씻는다

 

육지쪽으로 거세게 역류하는 바닷물

 

길의 흔적만 겨우 보이는 검은 선

 

사막같던 갯벌도 점점 물로 채워지고 있다

 

점점 더 희미해져 가는 길

 

완전 섬이 된 무인도

 

운여해변의 물이 빠진 낮풍경

 

운여해변 바깥풍경

 

사자가 엎드린 듯한 모양의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