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은 구름이 덮여있는 흐린날씨에 부안 계화도를 찾는다.
일출때 계화도 둑방의 소나무가 강에 반영되어 그림을 연출하는 일출 명소다.
먼저 빛이 좋아야 되고, 다음으로 강이 얼지도 않고 물결없이 잔잔해야한다.
오늘은 빛도 약하고 강위에는 얼음도 반쯤 덮여있어 빛도 반영도 반쪽이다.
계화도 여명
계화도는 원래 섬이었으나 1963∼1968년간에 계화도와 육지부인
부안군 동진면을 잇는 제1방조제와 제2방조제가 축조되면서 육지가 되었고,
주변의 간석지는 2,741ha에 이르는 농경지로 변모된 곳이다.
일출은 시작되는데 빛이 조금 아쉽다
그나마 구름이 그림되어 조금 받쳐준다
휴대폰의 파노라마
여기서 일정을 총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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