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이다.
1857년 영국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 수도로 지정된 오타와는
의사당과 정부 청사 건설에 착수하여 1866년 정식으로 수도가 되었고,
그다음 해인 1867년 캐나다 자치령으로 실질적인 독립국의 수도가 되었다.
캐나다 연방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은 리도운하 남쪽의 오타와강 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팔러먼트(국회의사당) 힐에 고딕풍의 거대한 청탑이 있는 석조 건물이다.
최초로 지어진 건물은 1867년에 완공되었으나 화재로 소실되고,
현재의 건물은 1922년에 재건되었다고 한다.
의사당 중앙에 우뚝선 평화의 탑은 전몰자를 추모하기 위하여 세워졌다고 한다.
높이는 92.2m이며, 53개 종으로 이루어진 연주 악기 카리용과 거대한 종이
달려 있다고 하며, 탑 중앙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일반인들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면 오타와 시내를 한눈에 볼수있다고 한다.
의원회관
오타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리도운하를 포함하여
국가유적지,박물관,미술관 등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국내명소이다.
인구는 도시권이 1,095,134명이고 광역권이 1,488,307명이며,
면적은 도시권이 2,790.30km²이고 광역권은 6,767.41 km²이다.
국회의사당은 중앙의 센터불럭, 이스터불럭, 웨스트불럭 등 3개 불럭으로 구분되어있다.
국회의사당 중앙 정원에는 건국 100주년을 기념하여
1967년 점화된 센테니얼 플레임(Centnnial Flame)이 타오르고 있다.
일명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국회의사당 주변 건물들
국회의사당 주변 건물들
캐나다의 상징 연어를 먹는 곰
캐나다 총독관저 리도 홀(Rideau Hall)
캐나다의 총독관저 리도홀은 캐나다 총독의 공식 거주지이다.
영연방 국가인 캐나다의 명목상 국가 대표는 영국 찰스 3세왕이 임명한 총독이다.
10만여평이 넘는 총독관저는 공원과 같아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 노태우, 김대중, 박근혜 대통령이 기념 식수한 곳이기도 하다.
캐나다 곳곳에서 자주만나는 청설모
캐나다 총독 관저
캐나다 총독관저 입구
경찰차량 1대만 보이고 보초도 경비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다
관저입구 로타리에 있는 영국여왕 기마상
몬트리올 시내 마을앞 도서관
몬트리올은 캐나다의 제2의 도시이자,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프랑스어권 도시이다.
시내관광
몬트리올 자끄 까르띠에 광장의 넬슨 동상
동상의 주인공 넬슨은 통치자이자 해군 사령관으로서
프랑스군과의 싸움에서 많은 공적을 남겼다.
1894년 건립된 몬트리올의 "세상의 여왕이신 성모님 성당"
성모님 상
자끄 까르띠에 광장
몬트리올 시청
현대미술관
오늘 저녁은 몬트리올에서 랍스터 특식을 하고 숙박도 한다
하루의 피곤함도 랍스트의 쫄깃쫄깃하고 짭짤 고소한 맛에 모두 녹아내린다.
우중의 천섬 유람선 등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숙소인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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