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백시는 캐나다의 북동쪽에 위치한 퀘백주의 주도로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북미대륙에서 유일한 성곽도시이다.
원주민과 프랑스와 영국에서 건너온 이민들이 각자 자기의 독특한 문화를
발전시키면서 어우러져 살고있으며 주민의 95%가 불어를 사용하고 있다.
퀘백시는 인구 60만정도의 작은 도시이며,
우리나라의 TV 드라마 16부작 "도깨비" 촬영지로 인기있는 곳이기도 하다.
퀘백 세인트 안 그랜드 캐년
오늘은 퀘백의 세인트 안 그랜드 캐년 부터 둘러보는 일정으로 시작한다.
그랜드 캐년은 대협곡이라는 뜻으로 빙하기의 협곡사이로
폭포가 흘러내리는데 가을의 오색 단풍까지 더해 경관이 장관이다.
그랜드 캐년 입구
부슬부슬 비오는 날씨에 운무까지
바위협곡이 장난이 아니다
정말로 물안개피는 운치있는 장면이다
탄성이 절로 나오는 풍경이다
와우! 신선이 어디선가 나타날듯
대협곡을 한바퀴 돌아서 나온다
세인트 안 그랜드 캐년을 감상한 후 몽모렌시 폭포로 이동하여
폭포 위로가는 케이불카 유리창에 빗물도 무늬가 되었다
케이불카를 타고 가면서 보는 몽모렌시 폭포
언덕위의 케이불카 도착지점 풍경
폭포로 가는길
퀘백의 세인트 로렌스 강
몽모렌시 폭포 위
폭포위에서 보는 풍경
절정의 단풍숲
계곡 왼쪽
계곡 오른쪽과 전망대
전망대
전망대에서 위로 보는 폭포풍경
앞에서 보는 몽모렌시 폭포
퀘백 주 의사당 앞의 투오니 분수대
퀘백 주 의사당
대사관 거리
페어몬트 샤토 프롱트낙 호텔
이 호텔은 1893년에 지어진 페어몬트 체인의 호텔 중 하나로
멋진 탑과 웅장한 외관, 푸른지붕 등이 인상적이며
특히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과
영국의 처칠 수상이 회담을 가졌던 곳으로 유명하다.
호텔 측면
세인트 로렌스 강의 크루즈 선박
화가의 거리
1년 내내 크리스마스 용품을 파는 가게
북미 최고의 노틀담 퀘백 대성당
노틀담 퀘백 대성당 전경
올드 퀘백 쁘티 샹플랭 거리
북미 유일의 퀘백 성곽과 대포
세인트 로렌스 강의 크루즈 선박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숙소가 있는 플레츠버그로
플레츠버그로 가는길목의 끝없이 펼쳐지는 옥수수밭
어느듯 노을이 붉게 물든다
오늘의 숙소인 컴포트 인 스위츠 플레츠버그 모리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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