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경치가 좋아서 신선이 내려와 노닐었다하여
강선대(降仙臺)라 불렀다는 곳을 비롯하여 분설담(噴雪潭),사선대 등
사계절 내내 절경이 어우러지는 거창 월성계곡을 꽃피고 잎피는
이 고운 계절에 어찌 찾지 않을 수 있으랴!
강선대(降仙臺)
오늘은 강선대에서 분설담까지 거닐며 봄의 풍경을 음미해 본다
분설담
살살부는 봄바람이 더욱 가슴설레게 하는 계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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