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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서울,경기.강원권

소금산 출렁다리.잔도.울렁다리

by 안천 조각환 2024. 5. 22.

원주의 소금산은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곳이다.

바로 이곳은 남한강 지류인 섬강과 삼산천이 만나는 지점으로

강 양쪽에 40~50m 높이의 기암괴석들이 병풍처럼 둘러 싸여있고,

울창한 고목과 검푸른 강물이 조화를 이루는 빼어난 경관으로 인해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아 노닐던 유명한 간현관광지가 있다.

 

간현관광지 표석

 

원주시에서는 2018년에 높이 100m, 길이 200m, 폭 1.5m의 

출렁다리를 놓았고, 2019년에는 하늘바람길을, 2021년엔

바위절벽높이 225m, 길이 353m의 소금잔도(棧道,바위 벼랑길)와

700m의 데크산책로, 2022년엔 길이 404m, 폭 2m의 울렁다리와

스카이타워 전망탑 등을 개통하여 소금산그랜드밸리를 조성하였다.

 

 

삼산천

 

삼산천교

 

삼산천교를 건너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한 후 출렁다리로 올라간다.

 

소금산 출렁다리 오르는 계단입구

 

수많은 계단을 오르고 올라 출렁다리 입구에 도착

 

소금산 출렁다리(길이 200m, 폭1.5m)

 

 

소금산 출렁다리

 

출렁다리 중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출렁다리를 건너와 반대편에서 보는 풍경

 

숲속의 데크산책길(총 700m)

 

하늘공원

 

멋진날, 멋진나

 

 

데크산책길

 

조금전 건너온 출렁다리

 

잠시후 지나가게될 잔도(오른쪽)와 울렁다리(왼쪽)

 

벼랑끝의 아슬아슬한 잔도 

 

소금잔도 입구

 

소금산 정상부 아래 절벽을 따라 산벼랑을 끼고도는

짜릿한 잔도로, 225m높이의 암벽 한쪽에 353m의 길이로 만든

아슬아슬한 벼랑암벽길이며, 폭은 1.5m이다

 

보기만해도 짜릿짜릿한 잔도

 

절벽 바위틈의 소나무

 

울렁다리

 

저만치 아래의 철교

 

사람이 와도 꿈적도 하지않는 겁도없는 까마귀

 

아슬아슬한 잔도

 

오금이 저릴정도

 

아슬아슬한 잔도위에서 보는 출렁다리와 간현관광지

 

절벽아래의 잔도

 

스카이타워 전망대와 울렁다리

 

아찔한 스카이타워 전망대

 

전망대입구에서 보는 풍경

 

스카이타워 전망대

 

조금전 지나온 잔도와 소금산

 

스카이타워 전망대에서 보는 모내기 준비중인 들판

 

멀리 출렁다리도 보이고

 

전망대에서 울렁다리로 내려오며 보는 잔도

 

조금전 올랐던 스카이타워 전망대와 잔도

 

울렁다리 건너 간현산 풍경

 

 

울렁다리는 소금산과 간현산을 연결하는 현수교로

출렁다리의 2배 길이인 404m인데 건널 때마다 아찔하여

마음이 울렁거린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울렁다리 입구

 

연장 404m의 보행현수교로 까마득한 벼랑 위에서 

공중을 걷는 아찔함과 눈앞에 펼쳐지는 절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있는 소금산 출렁다리 2탄으로 폭은 2m이다.

 

다리중간의 유리로 보는 지상풍경

 

울렁다리를 건너와서 보는 소금산과 스카이타워 전망대

 

울렁다리 사진촬영장소 조형물 

 

내려가는길

 

피톤치드글램핑(화려하다와 캠핑의 합성어로 고급스러운 캠핑을 뜻하는 말)

 

삼산천

 

아래에서 보는 출렁다리

 

출렁다리 아래 삼산천의 음악분수

 

철교와 다리 반영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음악분수 반영

 

삼산천

 

원주 소금산밸리 안내도

 

출렁다리와 데크산책로,잔도,스카이타워 전망대,울렁다리를

모두 둘러보고 오는데  총 2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