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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광주.전라권

내변산지구 탐방~2)직소폭포 일원(명승 제116호)

by 안천 조각환 2024. 11. 18.

내변산지구 탐방은 남여치에서 월명암을 거쳐 직소폭포로 이어진다.

직소폭포일원은 호수인 직소보와 직소폭포, 분옥담,선녀탕 등으로

국가명승 제116호로 지정되어 있을만큼 경관이 아름다운 지역이다.

 

직소보 다리

 

그 아름다운 명승지구안으로 한걸음 한걸음 내디뎌 본다.

 

직소보

 

호수 풍경

 

직소보 경관

 

직소보 전망대

 

호수에 그림같이 드리워진 오색단풍

 

 

여기까지가 월명암에서 3,3km, 남여치에서는 2,9km를 합하여

총 6.2km를 걸어왔고, 앞으로 내소사까지는 3.5km를 더 걸어가야 한다

 

직소보(호수)를 지나 직소폭포로

 

앗 불싸! 가을 가뭄으로 물없는 폭포가 되어버렸다

 

직소폭포 단풍

 

분옥담과 선녀탕 전망대

 

직소폭포 아래의 분옥담과 선녀탕

 

직소폭포

 

단풍속에 힘차게 흐르는 직소폭포를 연상하고 왔는데,

"아! 꿈은 사라지고" 이어서 힘찬 폭포는 다음 기회로 미룬다.

 

지난 2022년 8월의 직소폭포

 

직소폭포는 30m 높이로 웅장하며, 아래에는 큰 용소가 있다.

이를 실상용추라고 하며, 이 물은 다시 아래로 흘러

분옥담, 선녀탕 등 선경의 경관을 자아내며 봉래구곡을 이룬다. 

 

붉은 단풍속에 졸졸졸 애기오줌 폭포가 되었다

 

직소폭포 주변 경관

 

다시 내소사 쪽으로 발길을 옮긴다

 

암릉 오르막길은 계속 이어진다

 

완전 잔도구간이다

 

윗쪽에서 보는 직소폭포와 관음봉자락

 

직소폭포 위쪽에서

 

숲이 우거진 계곡길

 

직소천

 

직소천 다리를 건너 고갯길로

 

다리위에서 보는 직소천상류 ~ 여기까지가 직소폭포 명승구역일듯

 

고갯길

 

재백이고개 이정표

 

재백이 고개에서 보는 변산 앞바다 ~ 여기에서 내소사지구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