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사에서는 봄과 가을의 상징인 매화와 빨간 단풍의
두 계절을 동시에 만나는 감동적인 기이한 장면을 마주하게된다.
그외에도 오색찬란한 단풍이 몽환적인 가을의 추억을 더해주며
눈호강 추억호강의 뜻깊은 탐방일정으로 마무리하게 해준다.
내소사의 가을 매화와 빨간 단풍의 만남
재백이 고갯마루에서 보는 관음봉
내소사 숲길
벗꽃이 화려하게 피었던 그길
내소사 범종각
관음봉 아래의 대웅전
홍시가 되어가는 탐스런 감이 주렁주렁
노란단풍과 감홍시
바로 그곳 매화와 빨간단풍과의 만남
11월의 내소사 매화
한가득 꽃을 피운 매화나무
승탑 주위에도
내소사의 상징 전나무 숲길
가지가 휘도록 주렁주렁 달린 붉은 감을 끝으로 내변산 탐방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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