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가까워 오자 대구 신천에 무려 4백여마리에 가까운
왜가리와 백로떼가 무리지어 찾아와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하루 10만여톤의 물이 방류되면서 신천이 맑아지고 백로와
왜가리의 먹이인 물고기가 많아지면서 새들의 낙원이 되었다.
대봉교 상류의 백로와 왜가리무리
대백로
쇠백로 종류
쇠백로. 중백로, 중대백로, 대백로가 모두 썪여있다
신천에 모여든 백로와 왜가리들
신세계아파트가 보이는 신천 풍경
상동교와 가창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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