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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대구.경북권

문무대왕릉의 파수꾼 동해안 갈매기들

by 안천 조각환 2025. 1. 5.

신라 제30대 문무대왕(文武 大王, 661~681)은 재위 21년인

681년에 승하하자, 유언에 따라 동해 바위에 장례를 지냈다.

그의 유언은 불교 법식에 따라 화장한 뒤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는 것이었다.

바닷속 바위에 왕릉을 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유적이다.

 

신라 문무대왕릉

 

문무대왕(文武 大王)의 성은 김(金)씨이고, 이름은 법민(法敏)이다.

667년 김유신(金庾信, 575~673)과 함께 고구려 정벌에 나섰으며,

재위 17년인 668년 백제, 고구려를 통합시켜 삼국통일을 이루었다. 

 

친위대 갈매기는 바위무덤에서, 근위대 갈매기는 바닷가에서 지킨다

 

근위대 파수꾼 갈매기의 휴식

 

근위대 갈매기들의 비상

 

갈매기들의 발자취

 

감포 송대말

 

대왕암 최인근 갈매기 파수꾼

 

 

포항 일출암

 

일출암 바위 뒤에 달이 떳다

 

일출암 갈매기 파수꾼

 

대왕암을 지키는 동해안 갈매기들

 

대왕암 파수꾼 갈매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