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제30대 문무대왕(文武 大王, 661~681)은 재위 21년인
681년에 승하하자, 유언에 따라 동해 바위에 장례를 지냈다.
그의 유언은 불교 법식에 따라 화장한 뒤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는 것이었다.
바닷속 바위에 왕릉을 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유적이다.
신라 문무대왕릉
문무대왕(文武 大王)의 성은 김(金)씨이고, 이름은 법민(法敏)이다.
667년 김유신(金庾信, 575~673)과 함께 고구려 정벌에 나섰으며,
재위 17년인 668년 백제, 고구려를 통합시켜 삼국통일을 이루었다.
친위대 갈매기는 바위무덤에서, 근위대 갈매기는 바닷가에서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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