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아니어도 벗나무와 단풍나무의 가로수 눈꽃이 아름답다.
눈꽃핀 필공산 국립공원 순환도로를 돌아 파계사(把溪寺)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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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순환도로
수태골
수태골 송림
파계사 일주문
팔공산 파계사는 804년(애장왕 5)에 신라 헌덕왕의 아들인
심지왕사가 창건한 절로 그 연혁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
파계사 원통전에는 보물 제992호인 목조관음보살좌상이 있다.
파계사 가는길
영조임금나무(느티나무)
파계사는 왕실의 원당이자 현웅스님의 도움으로 영조임금이 탄생했다는
설화와, 영조임금이 입었던 도포(중요민속자로 재220호)를 간직하고 있는
사찰로 이 느티나무(수령 250년)를 영조임금 느티나무로 이름지었다고 한다.
범종각
진동루
보수공사중인 원통전
원통전에는 조선시대의 목조관음보살좌상
(보물 제992호, 높이 108㎝)이 주존불로 봉안되어 있다.
범종각
응진전
지장전
극락전
파계사 가람
사찰입구의 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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