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도 지나고 봄이 저만치 와 있음직한데, 올해의 겨울은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는지 2월말이 다 되어가도 영하의 날씨다.
어디선가 얼음장 밑으로 봄이 오는소리가 들리는 율수재를 찾아본다.
봉계 율수재(律修齋)
그 옛날 선조들의 책읽는 소리와 담소하는 소리가 들리는듯 ...
율수재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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