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매(雲龍梅)는 그 줄기나 가지의 형태가 곱슬머리같이
구불구불하여 마치 용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밀양 무봉사 운용매
이 매화 나무는 줄기가 구불구불하여 운용매라 불리워 지는데
꽃도 겹꽃으로 예쁘지만 향기가 진해 벌들도 많이 찾아든다
무봉사(舞鳳寺) 5층석탑
매향을 듬뿍 취하고 무봉사 밖으로
영남루 전경
밀양향교 고매
밀양향교 매화는 늦추위로 올해는 개화가 조금 늦어 이제 시작이다.
예담너머로
명륜당쪽에서 보는 매화
안에서 보는 풍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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