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웠다 더웠다 하더니 어느듯 봄이 절정에 달했나보다.
이밈때 쯤이면 하루도 어김없이 창녕 영산 연지벗꽃이 만발한다.
수양버들과 수양벗꽃이 한데 어우러져 가지를 늘어 뜨리며 자랑한다.

연지(硯池)의 분홍 수양벗꽃의 멋

수양버들과 수양벗꽃


연지(硯池) 향미정


벗꽃도 한껏 멋스럽다



봄날의 추억을 담는 연인들










만년교에서 만세


추억의 만년교

봄바람이 다소 심하여 물이 얼릉얼릉

만년교에서 추억을 담기 위한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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