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란 하늘 햇볕이 쨍쨍 내려 쬐는 초복날 아침 상주 공검지도 달아 오르고
연꽃도 한껏 달아오르고, 카메라를 잡은 내 몸도 달아 올랐다
그래도 파아란 하늘아래 피어 있는 연꽃을 보고 샷을 누르노라면 마냥 흐뭇하기만 하다
연꽃이 지고 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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