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만귀정 연가
내마음 둘곳없어 천년바위 의탁하니
발아래 은빛물결 폭포수에 들킬세라
바람이 하 서늘도하여 만귀정 올라보니
만년송 사이사이 벽계수가 예있노라
만귀정아 만귀정아 너는 내마음 알랴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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