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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쉬어 가는곳/버섯,식물,소경

영지버섯 외

by 안천 조각환 2011. 7. 15.

 비가 자주오고 무더위가 계속 되더니만 자주 다니는 고산골 등산로에도 버섯이 속속 올라오기 시작하였다.

앗, 웬 영지버섯이! 꼭 참나무 썩은 둥치에서만 잘 자라는 영지버섯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등산로 옆에도 올라와 이만큼이나 컸다.

비가오고 무더위가 지속되면 사람들은 싫어하지만 생물들은 이렇게 움을 트고  새로은 삶을 시작 합니다.

이제 머짆아 싸리버섯, 여름 송이버섯같은 고급 식용버섯도 선을 보이기 시작 할 때가 되었나봅니다.

 

 영지버섯

 

 썩은 참나무둥치에서 힘차게 올라왔다

 

 이제 막 올라오는 영지(2011.7.20)

 

어린 영지버섯

 

 위 노오란 영지버섯의  8일후(2011.7.28)

 

 

 

 

2011.7.28  인데 다음은 누가 꺽어가 버렸다.

 

 그후 2011.8.12 또다시 지난번과 비슷한 기형모양의 영지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모양은 약간 다르고 손가락형태는 비슷하다 

 

매년 그 자리에 다시 돋는 영지버섯(2012.7.26)

 

고산골에서(2013,6,27)

 

 고산골에서(2013,7,30)

 

 

 2013.8.13

 

 

 귀엽지 않나요

 

 더워서 우산을 써고 나왔나봅니다.

 

 앙증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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