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의 옛이름은 도솔산인데 선운사를 창건하면서 산이름도 선운산으로 바뀌었다.
도솔암은 계곡 제일 끝, 선운산 서쪽자락에 서해을 바라보고 있다
봄에는 선운사뒷편의 동백이,늦여름에는 꽃무릇이, 가을에는 계곡의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서해낙조와 흰백의 겨을 풍경도 빼놓을수 없는 풍경이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는 고창 선운사입구에서 도솔암 도솔천 내원궁까지의 오솔길을
이따금씩 부슬부슬내리는 가을비를 맞으며 영상으로 담아본다.
선운사 입구에는 노오란 은행잎이 황금비단을 깔아 놓은듯하다
입구 계곡
계곡을 오르노라면 온통 단풍터널이다
게곡을 걷노라면 불상도 만난다
도솔암에서 보는 낙조대
도솔암 극락보전
도솔천 내원궁입구
내원궁을 오르는 계단
도솔천 내원궁
내원궁에서 보는 협곡
도솔암 나한전
도솔암 마애여래좌상
꽃을 피우고 새로난 잎
나한전앞의 단풍
선운사입구 단풍
홍시를 기다리는 선운사의 감
서운사입구 단풍
선운사도 백일홍도 이제 겨울을 준비한다
만세루
선운사입구의 꺼먹고무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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