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서사는 봉화 물야면의 문수산자락에 자리하고 있는데 최근에 불사를 많이 하여 신축한 사찰처럼 새건물들이 많고 또한 깔끔하다.
특히 서쪽방향을 향하고 있어 일몰이 아름다운 곳이다.
산사입구의 일주문
사찰에 들어서면 먼저 주차장 바로옆의 음용수대가 반긴다
겨울 김장준비를 위한 고추꼭지를 따는 보살님들
새로이 조성한 5층불탑
범종각
대웅전 오르는 계단에서 보는 불탑과 범종각
저녁 예불을 준비하는 스님이 대웅전 앞으로 나아간다
대웅전과 옆으로 보광전
보광전
보광전앞에 있는 고려시대 초기의 석탑
유리창에 비치는 5층석탑
밤을 알리는 등이 켜진다
저녁노을을 맞는 석등과 탑
석양의 하늘
가는길목의 콩밭
사과농장옆의 구기자
주렁주렁 탐스럽게 달린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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