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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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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탈하임호텔 에서 그림같은 숲속의 호텔, 스탈하임호텔의 스탈하임은 독수리 둥지라는 뜻으로, 이곳의 형세를 뜻하는 지명이며 1885년에 개업하여 지금까지 3대째 운영하고있는 유서깊은 호텔이며, 주변경관이 너무 아름다워 모두가 요정이 된 기분이 드는곳이다. (2009.5.30) 그림같은 호텔전경 스탈하임 호텔 전경 폭포쪽.. 2009. 6. 7.
노르웨이 위르달에서 플름구간 로멘틱열차 탑승 위르달 역에서 플름구간은 고산지대에서 낮은곳으로 내려가는 협곡지역으로 경사가 심하고 위험하여 로프형 열차를 이용하며, 효스폭포를 비롯한 수많은 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2009.5.30) 위르달역에 대기중인 열차 잠시 열차시간 대기중 자투리 시간에 위르달 교회를 가다 그곳에서 우연히 방금.. 2009. 6. 7.
노르웨이 하당애르 피요르드에서 베르겐으로 가는길 하당애르 피요르드에서 내려 베르겐으로 가는 중 간이 휴게실있는 곳의폭포 엄청남 양의 물이 쾅쾅 폭포 앞에서 한가롭게 플을 뜯는 양떼 플뢰엔산 전망대위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와서 본 베르겐 시가지와 관광객 전망대 위에서 연주하고 있는 꼬마 베르겐 시가지 전망대에서 옆으로 돌아가면 잘 .. 2009. 6. 7.
게일로에서 하당에르 피요르드로 가는 길 눈 덮인 산하 속을 거쳐, 호수를 지나고, 폭포를 만나고, 양떼도 만나고 깍아지른 듯한 수백길 낭떠러지를 지나, 암흑같은 바위굴도 지나고 고개를 넘고 넘으면 속이 확 트이고 눈이 시릴 정도로 아름답고 신비한 흰눈과 호수속의 피요르드를 만납니다 (2009.5.30) 눈덮인 산과 호수 눈이 녹으면 호수가 .. 2009. 6. 7.
노르웨이 게일로 게일로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베르겐으로 가는 도중에 있고 스키장들이 많이 있는 산악 지역으로 조그마한 마을들과 우리가 묵은 유스트달렌이라는 아름다운 호텔이 있는 곳이다. (2009.5.29) 호텔에서 바라 본 눈이 녹아가는 스키장과 호수, 마을전경(5.29저녁 9시반) 저녁 10시가 넘었는데도 어두워 질 .. 2009. 6. 7.
오슬로 바이킹 선박박물관과 거리풍경 오슬로는 노르웨이의 수도이며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도시로 자체가 하나의 주를 이루며 노르웨이 남동쪽에 있는 오슬로 피요르드의 끝부분에 있다. 원래는 아케르 강 동쪽에 있었다. 1050년경 하랄 하르드로데 왕이 세웠으며 1300년경 하콘 5세가 아케르스후스 요새를 세웠다. 1624년 화재로 파괴된 뒤 .. 2009. 6. 7.
노르웨이 오슬로(비겔란 조각공원) 오슬로에는 세계적인 조각가 구스타프 비겔란의 수많은 작품으로 꾸며진 비겔란 조각공원이 있다 그 중 일부다 남자와 여인 , 여인과 여인, 남자와 어린이, 여인과 어린이등 헤아릴수 없을 만큼 많은 작품들이 조각 전시되어 있다(5.29) 조각속으로 본 조각작품 공원 중앙 최 상단부에 위치한 군무조각 각양각색의 인간상이 조각 공원내 수변공원 조각공원내의 조각과 분수 2009. 6. 7.
스웨덴 예테보리 스웨덴 최고의 공업도시이자 제2의 도시인 예테보리(5.28) 코펜하겐에서 스웨덴을 가는 훼리호에서 본 에테보리 솜털같이 포근하게 느껴지는 초원 초지와 축사 퀠리티 호텔에서 본 예테보리 중심 저녁 9시가 넘어도 해가 지지않는 5월의 백야 예테보리 호텔에서 산책거리에 있는 그림같은 주택 버스를 .. 2009. 6. 7.
덴마크 훼리를 이용 핼싱괴르로 이동 (5.28) 핼싱괴르로 가는 훼리호에서 본 코펜하겐 지역 풍경 해변,목초지등 펼쳐진 풍력발기들의 장관 교포가 운영하는 한식당 한식당 맞은편 주택가 주택가의 정원(독일에 비해 다소 덜 다듬어진 듯한 정원들) 핼싱괴르의 거리풍경 훼리호에서 본 핼싱괴르 거리풍경 훼리.. 2009. 6. 7.
덴막의 코펜하겐 코펜하겐은 덴마크의 셸란 섬 동쪽 기슭에 있는 도시. 북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로 교통 요충지이며, 조선(造지을 조 ㉠짓다 ㉡만들다 ㉢이루다 ">造船배 선 ㉠배 ㉡옷깃 ">船)·기계 따위의 공업이 발달하였다. 덴마크의 수도이다. 면적은 109㎢. (2009.5.28) 안데르센동화의 인어공주상(1) 안데르센 동화에 .. 2009. 6. 7.
독일의 함브르그 독일 베르린 다음으로 큰 제2의 도시이자 아름다운 항구도시인 함부르그 르네쌍스시대 양식 건물인 함브르그 시청사(2009.5.27) 시청 광장 알스타 호수 호수와 관광객 이태리 베네치아 처럼 물길로 이루어진 도시풍경 시청사 주변 도시와 가게주변 거리에서 햇볕을 쬐며 식사를 즐기는 시민들 고니에게 .. 2009. 6. 7.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대한항공 KE905편은 5.26.13:15분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11시간 20분간 비행후 현지시간 17:35분(7시간의 시차)에 프랑크푸르트공항에 도착하였다. 프랑크루르트시의 뢰머광장과 시청사, 괴테의 고향,신성로마제국 네왕의 대관식을 거행했던 성당등을 관광하다 프랑크푸르트시의 뢰머광장 (시청사 등이 .. 2009. 6. 7.
신천의 터줏대감 수양버들 수양버들은 물가를 좋아한다 그리고 물과 잘 어울린다 신천 동로가 생기기 전에는 천변에 수양버들이 즐비하게 있었고 신천의 명물 이었다 그런데 신천동로를 개설하면서 버들의 눈꽃(꽃가루)이 시민들의 건강을 헤친다는 여론등으로 모두 없어지고 지금은 둔치에 띄엄 띄엄 보일뿐이.. 2009. 5. 25.
양귀비 세상 함양 플로리아 페스티벌은 100만평방미터 대지에 펼쳐지는 국내최대규모의 양귀비 축제이다 세계여러나라 양귀비를 선보이고 있는데 정말 장관이다 2009. 5. 23.
가창교 가창교는 신천의 가장 상류에 위치한 다리다 물론 이 보다 상류에도 많은 다리들이 있지만 모두 지류에 속한다고 보아야 할것이다 가창교는 대구 파동과 가창 용계동을 연결. 청도로 연결되는 유일한 통로였지만 신천좌로(서편)가 생기면서 역할이 줄어들었다 (5.23 구름 많음.노무현 전 .. 2009.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