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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쉬어 가는곳/봄(3-5월)꽃213

복주머니란(표준어 : 개불알꽃) 개불알꽃이란 이름이 듣기에 다소 거북스럽긴 하지만 표준어다. 다른 이름으로 복주머니란이라고도 한다 무주 무풍면소재 삼도봉자락에 있는 자생종인데 꽃도 아주 선명하고 깨끗하게 자랐다 광릉수목원에서(2016.5.11) 2010. 5. 29.
뱃지 벳지는 유럽이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종자로 번식한다. . 5~6월에 개화하며 꽃은 보라색으로 갈퀴나물과 비슷해서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번식력이 좋아서 하천등지에서 많이 자란다 금호강에서(2016.5.21) 2010. 5. 28.
메꽃(모메꽃) 메꽃은 주로 논이나 밭둑에서 잘자라는데 남녀의 성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한다 남자의 발기부전이나 여성의 불감증에 효과가 있기 때문. 메꽃잎은 나물로 먹고 꽃은 맑은 장국이나 식초로 무쳐 먹는다. 뿌리는 가늘고 구불구불하게 긴편인데 고구마와 비슷한 성분이어서 삶거나 굽.. 2010. 5. 28.
만병초(들쭉나무 또는 두견화) 만병초는 진달래과로 상록관목. 키는 4m 정도 자라며 줄기는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지만 줄기 끝에서는 모여나기도 한다. 잎 앞면은 진한 초록색이며 광택이 나고, 잎 뒷면은 연한 갈색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나 잎뒤로 조금 말려 있다. 꽃은 7월에 흰색 또는 매우 연.. 2010. 5. 26.
쪽제비싸리(쪽싸리,왜싸리) 쪽제비싸리는 쪽싸리 또는 왜싸리라고도 하며 주로 철로변 둑길에 많이 심어져 있는데 꽃이 쪽제비꼬리를 닮아 쪽제비싸리라 이름되어지고,또 일정시대 철로건설 당시 많이 심어져서 왜싸리라고도 하는것같다 쪽제비꼬리를 닮은 꽃대 2010. 5. 26.
피라칸사(피라칸사스) 피라칸사 또는 피라칸사스라고 하며 학명은 Pyracantha angustifolia Schneid 인데 중국이 원산지라 한다 꽃은 5-6월에 희게 피고 가을의 붉은 열매는 겨울내내 달려있어 조경이나 관상수로 많이 심고 있다 탐스런 5월의 꽃 꽃도 나무를 감 쌀 정도다 꽃이 막 지고난 뒤의 열매 꽃은 지고 열매를 키.. 2010. 5. 26.
찔레꽃 찔레꽃은 흰색과 분홍색 2종류가 있는데 그 향기가 매우 진하고, 붉은 열매를 맺는다 2010.5 황매산 자락에서 2011.5.16 우포늪에서 2011.5.16 우포늪에서 눈속의 찔레 열매 2010. 5. 25.
꽃창포 신천변 희망교아래 꽃창포가 곱게 피어 뒤의 분수와 함께 무더위를 식혀 주고 있다 창포의 부끄럼 봉우리가 꽃이 되고 희망교사이로 분수가 시원스레 솟아오르고 있다(오늘은 31도) 창포와 붓꽃의 만남 꽃이 지고 익어 가는 열매 2010. 5. 20.
조뱅이 자라귀, 조바리라고도 함.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키는 20~50㎝이고, 잎은 장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다. 잎자루는 짧거나 없으며 가장자리에 작은 가시가 있고,위쪽 잎에는 거미줄과 같은 흰색 털이 있다. 연한 홍색 꽃은 7~9월경 줄기 또는 가지 끝에 지름이 약 30㎜ 두상(.. 2010. 5. 19.
산사나무 산사나무의 고유어 이름은 아가위나무라고도 한다. 북한에서는 찔광이라고 부른다. 열매는 9-10월에 발갛게 익으며 한방에서는 산사자(山査子)라고 하며 건위제,소화제·정장제로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고기를 많이 먹은 다음 소화제로 쓰며, 술을 담그기도 하고, 차로도 만들어 마신다. .. 2010. 5. 13.
층층나무 층층나무는 마디마다 규칙적으로 가지가 돌아가면서 수평으로 가지런하게 퍼져 나가서 층을 이룬다. 그래서 이름도 층층나무다 특히 꽃이 피었을때는 하이얀꽃이 말 그대로 층을 이루고 있다 층층나무꽃이 필때면 온산의 꽃가루가 날리어 잎이 온통 노랗게 물들어 있다(2012.5.5 고산골) 2010. 5. 13.
모과나무 모과는 흔히들 울퉁불퉁하게 못생긴 과일로 알려져 있으나 그 꽃은 엄청 예쁘다 4-5월에 꽃이피고 9월에 황색으로 익으며 향기가 좋으나 신맛이 강하다. 관상수나 과수분재용으로 심는다. 시도리농원에서 진주수목원에서(2012.4.24) 2010. 5. 8.
쇠물푸레나무꽃 쇠물푸레나무는 꽃이 눈송이 마냥 새하얗고 화사하다. 앞산일원에 많이 분포 서식하고 있다 한방에서는 껍질을 진피(秦皮)라고 하며, 습열이 많아서 발생한 이질, 대하, 간열로 인한 다래끼, 안구충혈, 동통, 해수와 천식의 진해·거담작용 등에 쓴다. 특히 만성 기관지염에 유효율이 높다고 한다. 강원도 지방에서는 봄에 잎을 삶아 나물로 먹고, 고로쇠나무처럼 수액도 받아먹는다. 또 나무껍질을 달여 먹으면 류머티즘, 통풍, 기관지염, 설사, 해열, 장염 등에 좋다고 한다. 나무는 재질이 단단해서 곡괭이자루, 호미자루, 도끼자루, 소연장, 떡메자루괭이, 쟁기자루, 써레, 소코뚜레, 도리깨를 만들 때 자루 끝에 연결되어 있는 타곡부를 만들기도 하고, 무늬가 좋아서 목기를 만들 때에도 사용한다고 한다. 줄기는 망태자루나.. 2010. 5. 6.
병꽃 병꽃은 봉우리일적엔 연녹색이었다가 꽃이 피면서 연녹색,연노랑,연분홍,진분홍으로 점점 변해간다 연녹색을 띄던것이 어느날 갑자기 진 분홍밫으로 변해버리는 것이다 꽃 망울 갓 피었을때의 연 초록꽃잎은 청초하고 싱그럽다 잎색 보다도 연한 곷망울과 꽃잎 만개시 길쭉한 .. 2010. 5. 6.
유채꽃을 찾아서(남지외) 봄을 가장먼저 알리는 것은 제주도로 부터 날아오는 유채꽃 소식일것 같다 요즘은 내륙 곳곳에 유채를 심어 봄을 알리고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곤한다. 남지 낙동강변 고수부지(2010.5.5)- 이제 막바지 꽃망울이다 단일면적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넓은것 같다 남해 다초지(2010.4.11) 남해 .. 2010.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