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곳/봄(3-5월)꽃213 봄까치꽃 (큰개불알꽃) 흔히들 개불알꽃으로 불렸는데 이름을 예쁘게 봄까치꽃으로 고쳐 부르고 있다 밭둑이나 구릉지등에 자라며 4월경에 꽃을 피운다. 일찍핀 봄까치꽃(2013.2.2)진주 남부산림연구소 (2013.3.11 거제산) 거제에서(2014,2.20) 2012. 4. 26. 모란(목단) 모란(목단)은 예로부터 꽃 중의 제일이라고 하여 꽃의 왕 또는 꽃의 신으로, 또 부귀를 뜻하는 식물로서 부귀화(富貴花)라고도 부른다. 모란꽃에서는 보기와는 달리 향기가 나지 않는다. 신라의 선덕여왕이 중국 당나라 왕이 모란 그림 1폭과 모란 씨 3되를 보내왔는데. 그림에 벌과 나비가.. 2012. 4. 17. 영산홍 영산홍은 진달래와 철죽과로서 일본에서 들여와 원예종으로 재배하는데 총칭하여 영산홍이라 부르고 있다한다. 대부분의 색상은 분홍이나 붉은색 계통이지만 노란색, 흰색이 있고, 꽃잎은 겹꽃, 홋꽃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개화시기도 조금씩 다르며 꽃이 피어있는 기간은 대부분의 꽃.. 2012. 4. 15. 산거울(그늘사초) 우록계곡에서 삿갓사초(거제 지심도) 2012. 4. 13. 이끼속의 넋줄고사리 넋줄고사리는 주로 바위틈에 잘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로써 줄기는 아래로 덩굴처럼 뻗어나가면서 자라고 털이 있으며, 중간중간 뿌리를 내리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골쇄보라하여 줄기와 뿌리를 뼈마디가 아프거나, 부러져 혈이 뭉쳐을때 어혈을 풀어헤치는데 쓰인다, 베란다의 수조위.. 2012. 4. 10. 덴파래 온대지방식물로서 원예종인 순백의 덴파래가 수년째 어김없이 예쁜 곷을 피우고 있다. 해마다 새순이 두세개씩 올라오고, 한두해 묵은순에서도 이따금씩 꽃대를 내밀어 꽃을 피워주곤한다. 2012. 1. 30. 참회나무 참회나무는 주로 한국과 ·일본등지에 분포하는 낙엽관목이다. 잎은 달걀모양 긴 타원형이거나 거꿀달걀꼴로 마주나기하며 길이 3-8㎝로 밑은 둥글고 끝은 날카로우며 잔톱니가 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꽃이 많고 꽃자루는 길며 자색 또는 흰색이다. 꽃은 5월에 핀다. 열매는 삭.. 2011. 10. 7. 단풍나무 꽃 단풍나무는 낙엽도 화려하지만 무심코 보기쉬운 그 꽃도 자세히 보면 화려하다. 진홍의 빛으로 물들여진 꽃이 부메랑처럼 생겨 날리면 돌아올것 같은 느낌이 든다. 2011. 5. 30. 지칭개 씨앗이 날린다 2011. 5. 26. 닥나무(저포나무) 닥나무 또는 저포(楮布)나무라고도 하는데 과거에는 껍질을 벗껴서 베를 짜기도 해서 저포라고 하였으며 특히 껍질은 종이를 만드는 주요 재료로 사용하였고, 농경사회에서는 질긴 껍질로 밧줄, 동아줄 같은 것을 만들어 유용하게 사용하였다. 2011. 5. 17. 고추나무 고추나무는 5-6월에 흰꽃이 아래로 처지며 피는데, 개절초나무,미영꽃나무,개대나무라고도 한다. 하이얀 꽃에 벌과 나비가 꿀을 열심히 따고 있다. 삼도봉 아래 대야리에서 2011. 5. 15. 야광나무 야광나무꽃은 산사나무와 많이 닮아서 꽃만보고는 분간하기가 쉽지않은데 잎을 자세히 보면 확실히 다르다. 청송주산지입구에 키가 큰 야광나무 몇그루가 하얀꽃을 듬뿍피워 찾는이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고 있다. 주산지에서(2011.5.2) 봉곡사에서(2013.5.4) 2011. 5. 3. 구슬봉이 구슬봉이는 용담꽃과 꼭 닮았는데 키가작아 소용담이라고도 한다. 양지바른곳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씨로 번지며, 꽃은 연한 자주색으로 4-6월에 핀다. 이에비해 용담은 키가 크고 꽃은 8-10월에 핀다 가창 우록리에서(2011.4.25) 김청 구성에서(2013.4.24) 청도 각북산(2013.4.30) 화원에서(2014... 2011. 4. 26. 무스카리 무스카리는 지중해지방이 원산지이며 작은 비늘줄기를 지니고 있다. 잎이 없는 꽃줄기 끝에 파란색, 흰색, 또는 분홍색을 띠는 항아리처럼 생긴 꽃들이 빽빽하게 무리지어 핀다. 잎은 길고 가늘며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몇 종은 사향 비슷한 냄새를 풍기며, 봄의 관상식물로 뜰에 심.. 2011. 4. 21. 등나무 등나무는 말 그대로 덩굴을 이루어 여름이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주는 그늘나무다 매화와 벗꽃이 지는가 싶으면 등나무는 라일락보다 진한 향기를 뿜으면서 서서히 등장한다. 2011. 4. 21.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 다음